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아이와함께

(5)
[부산/광안리/맛집] 광안리 '원모어패티' 후기|버거 덕후라면 꼭 가봐야 할 수제버거 맛집 안녕하세요. 2023년입니다.2022년은 마무리는 한달내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몹시 아프면서 마무리했네요.새해에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실천하는 한 해이 기를 바랍니다.오랜만에 광안리 맛집 탐방을 해보았습니다.버거면 뭐든 좋아하는 저는 (입덧을 버거로 했다는..) 특히 수제버거는 정말 좋아라 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지난번 텐동집 "온센"을 소개했었는데요.바로 온센 옆집입니다. 파란 입구가 인상적인 매장인데요.온센 먹은 날 입구부터 패티 굽는 냄새가 코를 찔러 친친과 다음에 꼭 와보자 약속했던 곳이었습니다.오늘은 제가 외관사진을 깜빡했네요....메뉴판은 여느 수제버거집과 동일하게 간단합니다.그래도 저희는 항상 메뉴를 결정 못하네요 (둘 다 심한 결정장애ㅋㅋ)오기 전에는 베이컨 치즈와 쉬림프 먹기로 약속했..
[부산/광안리/맛집] 광안리 온센텐동 방문기|비주얼 폭발! 바삭한 튀김 덮밥 한 그릇의 행복 일주일 내내 광안리에 비가 왔다 갔다 합니다. 가을비인지.. 맑은 하늘 못 본 지 꽤 되었네요.날씨도 꾸물꾸물인지라 며칠 쉬다가 오랜만에 외출을 해보았습니다.오늘은 광안리에 유명한 텐동집 몇 개 중에 최근에 제가 가보고 만족한 온센입니다.오늘은 두번째 방문입니다.첫 번째 방문 때는 친친과 사이좋게 텐동 하나 소바 하나 유자 바질 토마토 하나 당고 하나 폭풍흡입을 하고 왔는데...오늘은 소박하게 식사만 시켜서 사이 좋게 나눠먹었어요.다양한 메뉴가 많아요. 다른 텐동집보다는 텐동의 종류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소바도 있습니다.소바가 맛있어요. 저는 텐동의 느끼함을 소바가 잡아준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두번 다 텐동 하나 소바 하나 시켜서 먹었습니다.온센 텐동과 온센 소바입니다.텐동 메뉴에 2500원 추가하..
[부산/광안리/카페] 광안리 젤라또 맛집 '젤라떼리아' 후기|비주얼도 맛도 완벽한 달콤한 오후 3일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어김없이 광안리에는 인파가 엄청납니다.이런 날은 집에 있는 게 상책 ㅋㅋㅋㅋㅋ저희 집앞에는 요즘 정말 핫한 곳이 많아서 주말에 외출을 한번 하려면 한 시간 정도 차에 갇혀 있어야 광안리를 벗어날수 있어요. 그래서 집에 있다가, 커피라도 마실까 해서 친친과 집 앞을 나가봅니다.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젤라떼리아로 결정.사실 외관은 신상 카페는 아니지만, 사실 이만한 커피집이 없어서 사람들이 늘 붐벼요. 이 매장의 주력은 수제 아이스크림입니다. 매일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제가 꾸준히 가본 결과 항상 있는 맛도 있지만, 랜덤으로 있을 때도 있어요. 저는 민초파이기 때문에 주로 민초를 먹는데, 오늘은 민초가 안 보이네요.그래서 자몽을 시켜보았습니다. 친친은 치즈케이크를 골랐..
[부산/광안리/맛집] 광안리 '수변최고돼지국밥' 후기|뜨끈한 국물 한 그릇의 행복 10월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안리는 관광객이 좀 줄었어요.그래서 오랜만에 우리 동네에서 가장 핫한 맛집을 방문해 보았습니다.솔직히 여기 갔다 오면 돈이 아깝지 않은 한 끼를 항상 해결하고 옵니다.친친과 저는 국밥충 ㅋㅋㅋ 남편은 국물을 너무 좋아합니다.저에게도 국밥은 최애푸드 중 하나!!!!! 저희 동네에 부산 3대국밥이 있다니, 걸어서 5분 컷입니다.다만, 웨이팅이 엄청나죠. 수변최고돼지국밥 줄 서지 않고 먹는 꿀팁을 안내해 드릴게요.수변 최고돼지국밥은 테이블링을 사용하고 있어요. 원격 줄서기를 이용하시면 매장에서 대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저는 집에서 미리 대기를 걸어두고(메뉴를 미리 주문하셔야 합니다.) 제 순서가 10번째 정도 되면 그때 집에서 친친과 출발합니다.원격줄서기를 하시..
[부산/해운대/카페] 부산 감성카페 '프루터리포레스트'|눈과 입이 즐거운 달콤한 휴식 저의 첫 포스팅입니다.해운대 달맞이에 있는 카페 프루터리 포레스트에 다녀왔습니다.자주 다니는 길목에 있었는데, 발견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송정에서 해운대 달맞이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카페 표지판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처음 발견했을 때 이런 곳에 카페가 있다니, 하고 놀랐더랬죠. ㅋㅋ 프루터 리는 저희 동네 광안리에서도 유명했던 곳이라 어떤 형태로 다르게 운영하는지 궁금했어요.마침, 가보고 싶던 차에 친구의 추천을 받았어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오늘 친친(남편님)과 동행!!!!! 아이들은 학업에 열중할 시간이라 ^^아주 자연 친화적입니다. 여기만 보면 다른 도시에 여행 와있는 느낌이 들었어요.주차장이 운동장처럼 되어있긴 한데, 아이들이 뛰어 놀기엔 한적한 평일..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