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023년입니다.
2022년은 마무리는 한달내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몹시 아프면서 마무리했네요.
새해에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실천하는 한 해이 기를 바랍니다.
오랜만에 광안리 맛집 탐방을 해보았습니다.
버거면 뭐든 좋아하는 저는 (입덧을 버거로 했다는..)
특히 수제버거는 정말 좋아라 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지난번 텐동집 "온센"을 소개했었는데요.
바로 온센 옆집입니다. 파란 입구가 인상적인 매장인데요.
온센 먹은 날 입구부터 패티 굽는 냄새가 코를 찔러 친친과 다음에 꼭 와보자 약속했던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외관사진을 깜빡했네요....
메뉴판은 여느 수제버거집과 동일하게 간단합니다.
그래도 저희는 항상 메뉴를 결정 못하네요 (둘 다 심한 결정장애ㅋㅋ)
오기 전에는 베이컨 치즈와 쉬림프 먹기로 약속했는데...
메뉴판 보니 모든 결정이 물거품 ㅋㅋㅋㅋㅋ그래서 결국 친친에게 결정을 맡겼더니, 원모어패티 시그니처인 원모어패티 버거와 쉬림프를 선택했네요. 그리고 치즈프라이 세트를 하나 추가 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프라이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친친은 고구마보다는 감자여서... ) 다음에는 꼭 고구마프라이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장은 버거샵답게 미쿡스러운 느낌이에요. 간단한 인테리어지만 감각적인 너낌 ㅋㅋㅋㅋ
이쁘네요. 적절한 식물의 조화와 미쿡감성 !!
드디어 원모어패티와 쉬림프가 등장했네요!!!!
비주얼은 단연일등입니다.
광안리에 퍼브버거스탑과 일광 버거베이 다들 제가 좋아하는 버거집입니다.
일단 비쥬얼은 여기가 일등인 걸로....^___^
원모어패티 버거에는 할라피뇨를 추가하면 더 맛있다는 사장님의 친절한 멘트가 메뉴판에 적혀있어요.
그래서 친친은 할라피뇨를 추가했습니다. 전 추가하니 한층 더 맛이 풍성해진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집 패티는 찐 입니다 ㅋㅋㅋㅋㅋ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쉬림프 버거는 쉬림프를 자주 만날 수 없었어요.
쉬림프는 일광 버거베이가 일등인 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견해)
일단 여기 오면 원모어패티에 할라피뇨 추가메뉴는 꼭 맛보시는 걸로!!!!!!
저는 다음번에 머시룸 버거와 고구마프라이를 경험하러 재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맛있는 한 끼였어요. 적으면서도 또 생각나는 맛!!!!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
원 모어 패티
월요일 정기휴무
화-일 11:00-21:30
라스트오더 20:30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점심시간 때 오후 2시까지는 가게 주변에 주차가능)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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